청와대 여행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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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금선
작성일25-07-0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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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목요일 어제 28인승 리무진 버스타고 청와대 다녀온 사람입니다.
새벽에 버스 탈 때 부터 속상했던 점이
앞쪽 좌석이 많이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행들이 다 맡아두고서
뒤쪽으로 가게 해서 어쩔 수 없이 맨 뒷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1차로 마음이 상했는데,
리무진 버스 맨 뒷좌석은 엔진 바로 위더라고요 서울 부산 오고가며
버스안이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엔진 위에서 정말 이런 무더위에 찜질방수준으로 더워서
부산에 다니는 시내버스보다 못한 경험을 했네요
먼길에 편하자고 28인승 예약했다가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엔진 위 열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도 더위가 사라지지 않고
앉아 있긴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좌석까지 판매한 여행사에 속상하여 오늘 오전에 이야기 했더니
에어컨 고장도 아니였고 너무 덥고 흐리고 이런 날씨까지 어떻게 여행사가 챙기냐며
그리 알고 넘어가라는 대응 또한 너무 무책임하네요
에어컨 고장이 아니라는 기준은 뭔지 고장이 아니라면
그 엔진 열기 감수하고 먼거리를 다녀와야 하나요
솔직히 이런 좌석은 팔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요즘 청와대여행이 인기라지만 욕심에 파신거 아닌가 싶네요
맨 뒤에 같이 탄 다른 분은 너무 더워 욕도 하시던데 무더운 와중에
여행객이 쌍욕하는걸 왜 들어야하는지 정말 즐거워야할 여행에 이게 뭔지 싶습니다.
같이 탄 다른분들도 신경쓰이고 불편했을테고요
이 상품 문의도 많은거 같아서 리뷰 남깁니다.
여행 선택하실 때 잘 참고 하세요 너무 속상하네요
새벽에 버스 탈 때 부터 속상했던 점이
앞쪽 좌석이 많이 비었음에도 불구하고 일행들이 다 맡아두고서
뒤쪽으로 가게 해서 어쩔 수 없이 맨 뒷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1차로 마음이 상했는데,
리무진 버스 맨 뒷좌석은 엔진 바로 위더라고요 서울 부산 오고가며
버스안이 너무 덥고 힘들었어요 엔진 위에서 정말 이런 무더위에 찜질방수준으로 더워서
부산에 다니는 시내버스보다 못한 경험을 했네요
먼길에 편하자고 28인승 예약했다가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엔진 위 열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도 더위가 사라지지 않고
앉아 있긴 너무 힘들었는데
이런 좌석까지 판매한 여행사에 속상하여 오늘 오전에 이야기 했더니
에어컨 고장도 아니였고 너무 덥고 흐리고 이런 날씨까지 어떻게 여행사가 챙기냐며
그리 알고 넘어가라는 대응 또한 너무 무책임하네요
에어컨 고장이 아니라는 기준은 뭔지 고장이 아니라면
그 엔진 열기 감수하고 먼거리를 다녀와야 하나요
솔직히 이런 좌석은 팔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요즘 청와대여행이 인기라지만 욕심에 파신거 아닌가 싶네요
맨 뒤에 같이 탄 다른 분은 너무 더워 욕도 하시던데 무더운 와중에
여행객이 쌍욕하는걸 왜 들어야하는지 정말 즐거워야할 여행에 이게 뭔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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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선택하실 때 잘 참고 하세요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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